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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은 하늘과 같아 (첫 마음 챙김 책)
브론웬 발라드 저 | 뜨인돌 | 20190729
0원 → 11,700원
소개 첫 마음 챙김 책 시리즈. 하늘을 보듯 우리 마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마음 챙김(mindfulness)을 토대로 하고 있다. 마음 챙김은 어떠한 판단이나 평가를 하지 않고 우리의 몸과 마음, 생각을 차분하게 들여다보며 자기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는 일을 말한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잘 극복하려면 평정심을 유지하는 일이 아주 중요한데, 마음 챙김이 이를 도울 수 있다.
마음 챙김을 하면 우리가 가진 어두운 생각 가운데 많은 부분이 그저 생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우리 마음이 어떤 상태더라도 곧 괜찮아질 거라는 것도 알게 된다. 어른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필요하다. 아이들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때로는 어두운 생각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워하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마음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기르면 더 단단한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다.
이 그림책의 저자는 영국의 초등학교에서 마음 챙김을 가르쳐 온 심리학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책장을 열면 보드랍고 섬세한 그림들이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지닌 하늘처럼 우리 눈앞에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그림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굳어 있던 마음이 한결 풀어진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807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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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올챙구리! (이 세상 모든 올챙구리들에게)
김경희 저 | 자리끼 | 20120530
0원 → 7,200원
소개 다른 올챙이와는 달리 비정상적으로 더디게 자라는 올챙이의 이야기를 통해 더 빨리, 더 멀리 가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넓고 큰 안목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는 지혜를 주는 이야기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683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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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Graphics Cookbook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실용 레시피)
윈스턴 챙 저 | 인사이트 | 20130913
0원 → 0원
소개 『R Graphics Cookbook』는 R 기반 환경에서 그래프를 그려야 하는 독자들을 위해, 150개가 넘는 코드를 소개한다. 단순히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만을 넘어, 그래프의 각 요소들을 필요에 따라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R의 그래픽 환경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 책의 코드를 따라하다 보면, 데이터 시각화에 쉽게 입문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626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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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이 영감 며느리
김회경 저 | 문학동네 | 20030503
0원 → 6,750원
소개 어린이들을 위한 전래동화책. 옛날부터 입으로 혹은 글로 전해진 이야기 속에서 생활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281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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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I Love You: A Guided Journal for Calm, Clarity, and Joy (『마음챙김 - 뇌를 재설계하는 자기연민 수행』원서)
샤우나 샤피로 저 | Sounds True | 20220426
0원 → 15,300원
소개 Discover the power of mindfulness and self-compassion for cultivating greater peace, connection, creativity, and health in your life.
Why is it so hard to change? Is it simply a lack of desire or willpower? According to the science, the answer is no. And the missing ingredient may surprise you: it’s the practice of self-compassion.
Too often, we try to change our lives by pushing on, and then we beat ourselves up when we don’t succeed.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168364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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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네, 마음챙김 시
봄꽃 편집부 저 | 부크크(bookk) | 20231010
0원 → 18,000원
소개 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네, 마음챙김 시
[머리말] 문학과 꽃
왜 꽃이 자주 등장하는가?
꽃은 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꽃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꽃이 인간의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꽃은 사랑, 아름다움, 죽음, 희망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인이나 작가들의 감정과 상상력을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꽃은 예술, 종교, 의학, 심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꽃이 진화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꽃은 식물이 꽃을 피우는 시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더 많은 자손을 퍼뜨리려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식물은 동물처럼 좋은 환경을 찾아 옮겨 다니지 못하니 꽃 피는 시간이라도 달리해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것입니다. 식물은 항상 햇빛과 물, 땅속 영양분 등 자원을 얻고자 다른 식물과 경쟁해야 합니다.
꽃은 사랑, 아름다움, 죽음, 희망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인이나 작가들의 감정과 상상력을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꽃과 관련된 문학 작품은 많지만, 여기서는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꽃>
김춘수의 대표적인 시입니다.
이 시는 꽃이라는 대상에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그것이 살아있는 존재로 인식되고, 그 존재가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이 시는 존재의 본질과 인식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다루면서도, 시적인 감각과 언어의 힘을 발휘합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의 대표적인 시입니다.
이 시는 일제강점기에 저항하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신념을 모란이라는 꽃으로 상징화합니다. 모란은 한국의 전통적인 꽃으로, 불굴의 정신과 고귀한 미덕을 상징합니다. 이 시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어떤 고통과 억압도 견뎌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꽃은 인간의 삶과 감정을 다양하게 반영하고 풍부하게 만드는 소재입니다.
꽃은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식물입니다.
꽃은 예술, 종교, 의학, 심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꽃과 관련된 문화는 세계 각국에서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에서는 매년 봄에 벚꽃을 구경하고 즐기는 ‘벚꽃놀이’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벚꽃은 미려하고 순수하며 덧없는 삶을 상징합니다.
네덜란드에서는 ‘튤립 축제’가 열리는 4월이 가장 화려한 계절입니다. 튤립은 네덜란드의 국화로, 사랑과 행복을 의미합니다. 튤립 축제는 꽃 산업과 문화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인도에서는 ‘홀리 축제’라고 하는 봄맞이 축제가 있습니다. 색깔 있는 가루나 물을 뿌리면서 즐기는 축제로, 악과 불화를 물리치고 선과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축제에 사용되는 색깔들은 자연에서 얻은 꽃이나 열매로 만든 것입니다.
꽃은 식물에서 씨를 만들기 위해 번식 기능을 수행하는 생식 기관을 말합니다.
꽃은 종자식물에서만 볼 수 있으며, 암술, 수술, 꽃잎, 꽃받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꽃은 식물분류학의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꽃은 다양한 종류와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꽃말과 의미가 있습니다.
라벤더는 대답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있고, 마리골드는 우정을 뜻합니다. 꽃은 특별한 날 연인이나 가족에게 선물할 수도 있고,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데 쓸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나라에서 꽃과 관련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꽃은 인간의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104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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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챙 넓은 모자를 좋아한다 (이건숙 단편소설)
이건숙 저 | 문학나무 | 20210712
0원 → 13,500원
소개 이건숙 소설 『미인은 챙 넓은 모자를 좋아한다』
이건숙 작가 안에 들어 앉아있는 상상의 세계와 무한한 공간의 우주를 읽을 수 있는 단편 9편이 묶여 있다. 표제작 주인공은 챙 넓은 모자로 인상적인 메이퀸 출신 서영이다. 그녀는 이 허황된 바람기 많은 시대에 뇌성마비 아이를 기르며 진솔하게 살아가는 성실한 어머니이다. 미모와 풍요로운 조건에 관계없이 주어진 운명의 삶을 사는 서영을 통해 이상적인 여인상을 그려내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29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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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돼서야 봄이 따뜻한 줄 알았네, 마음챙김 시
봄꽃 편집부 저 | 부크크(bookk) | 20231010
0원 → 17,400원
소개 겨울이 돼서야 봄이 따뜻한 줄 알았네, 마음챙김 시
[머리말] 문학과 봄
봄은 문학작품에서 많이 다루는 계절입니다.
봄은 새로움, 시작, 생명력, 순환 등의 의미가 있으며, 때로는 서민들의 보릿고개의 상징으로도 사용됩니다.
봄의 생명력은 문학작품에서도 표현되며, 봄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변화를 추구하는 정신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봄은 사람들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는 계절입니다. 봄은 1년의 4계절 중 첫 번째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입니다. 봄에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고, 기온은 천천히 올라갑니다.
이러한 봄의 특징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랑이나 꿈, 목표 등을 찾거나 이루려는 욕망을 강화합니다.
봄은 한자로 ‘춘(春)’이라고 쓰며, 태양(日)의 기운을 받아 풀이 돋아나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영어로 봄을 뜻하는 ‘spring‘은 원래 돌 틈 사이에서 맑은 물이 솟아 나오는 옹달샘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봄의 어원은 봄에 특징적인 싹트는 모습과 통통 튕겨 나오는 모습을 잘 나타냅니다.
봄에는 식물과 동물이 새로운 생명을 시작합니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의 꽃이 피고, 제비, 황새, 까치 등의 새가 돌아오며, 곤충이나 양서류 등도 활동을 시작합니다.
봄은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고, 기온은 천천히 올라갑니다. 봄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꽃의 개화와 새로운 식물 성장의 출현입니다.
봄은 나무들이 싹을 틔우기 시작하고, 식물들이 살아나면서 풍경은 무성한 녹색으로 변합니다. 봄은 또한 동물들이 동면에서 나오고, 새들이 겨울 집에서 다시 이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봄의 문학작품은 다른 계절과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다루어집니다.
봄은 새로운 시작, 생명의 소생, 희망의 상징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봄에는 꽃이 피고, 새가 부르고, 식물과 동물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봄의 생명력은 문학작품에서도 표현되며, 봄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변화를 추구하는 정신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이수복의 시 <봄비>는 임을 잃은 슬픔과 봄의 생명력을 대조적으로 배치하여 이별의 정한을 드러내지만, 봄비가 내리는 날에도 푸르른 보리밭길과 고운 꽃밭, 아지랑이 등을 묘사하면서 봄의 아름다움을 예찬하기도 합니다.
봄은 또한 사랑의 계절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새로운 사랑을 찾거나 고백하거나 이루려는 욕망이 강해집니다. 문학작품에서도 봄은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계절로 자주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김유정의 단편소설 <봄봄>은 봄날의 소녀와 소년의 순수하고 서투른 첫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봄은 항상 긍정적인 계절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봄은 슬픔이나 고통, 죽음과 연관되기도 합니다. 봄에는 황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꽃샘추위가 내리기도 하고, 가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봄의 부정적인 측면은 문학작품에서도 반영되며, 봄은 삶의 어려움이나 고통스러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봄은 우리 인생에서도 중요한 계절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104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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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 하지 마세요 (딴지일보가 만난, 그 이후의 삶)
인지니어스^코코아^챙타쿠^죽지않는돌고래 저 | 들녘 | 20190923
0원 → 11,700원
소개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 먼저 용기를 낸 사람들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
땅콩회항으로부터 삶이 바뀌어버린 박창진, 하나고등학교의 개국공신에서 왕따가 된 전경원, 고부갈등이 아니라 가부장제의 모순과 싸워온 ‘B급 며느리’, 그리고 군납비리와 맞짱 뜬 해군의 양심 김영수…. 『공익제보 하지 마세요』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 공익을 위해 목소리를 낸 사람들을, 『딴지일보』 기자들이 만나 사건의 배경부터 경과, 그리고 세간의 관심이 꺼진 지금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보자의 용기는 사회에 득이 되고, 조직과 사회의 큰 변화를 가져온다. 많은 이가 여기에 혜택을 입으나 그 변화에서 제보 당사자는 제외된다. 그 변화는 대개 이들이 배제된 뒤에 일어나기 마련이다. 여러 계기로 발언했다가 지금은 후회한다고 말하는 이도 물론, 있다. 언론의 관심이 사그라든 지금도 이들은 삶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이들 ‘공익제보자’의 증언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925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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