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주성종합건설이 오는 7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테라팰리스 건대4차’와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개동, 전용면적 15~84㎡ 총 73실과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테라팰리스 건대4차’는 광진구 화양동 중심입지에 조성돼 교통·생활·교육인프라와 자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도보 약 5분대로 이용가능한 역세권이다. 지하철 활용하면 강남까지는 10분이내, 을지로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로는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CGV, 먹자골목, 건국대학교 병원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있다. 또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일감호 등 녹지시설이 가깝다.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입지다. 단지 바로 앞에 화양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에 구의초·중, 건대사대부중·고, 동국사대부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다.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도 근처다.
분양 관계자는 “테라팰리스 건대4차의 경우 화양동을 넘어 서울 동부권 교통·상업·문화의 중심지인 건대주변의 풍부한 인프라를 도보권으로 이용가능한 입지다. 전 호실 복층 설계를 적용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라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팰리스 건대4차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에 있다./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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