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
[땅집고] KB부동산신탁이 3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을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경의중앙선 서강대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근처 신촌오거리 일대에는 다수의 광역버스노선이 지나며, 백범로, 서강로를 통해 여의도와 도심권으로의 교통도 좋은 편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CGV,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각종 편의 시설과 경의선 숲길, 신촌∙홍대 중심상권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이 있어 약 9만 명에 달하는 학생 및 직원들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신촌역에는 경전철 서부선이 개통예정이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시작해 여의도역, 노량진역을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개통 시 지하철 1,2,6,7,9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강남 및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마포에 공덕삼성, 대흥태영 등 2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지만 신규 주거상품의 공급은 적었던 상황에서 나오는 신규 주거상품이라 희소성을 갖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빌리브 디 에이블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인근이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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